「제1회 한·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심포지움」
「제1회 한·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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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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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은「제1회 한·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심포지움」을 포항공대와 중국 칭화대 공동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한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8월24일(금) 오전 9시부터 포항공대 환경공학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이란 강한 독성물질로 잘 분해되지 않으며, 생물농축성과 장거리이동성이 있는 환경오염물질로서 현재 스톡홀름협약에서 다이옥신 등 12종을 선정

국제협약에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대한 제조나 수출입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등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1차 심포지움에서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대한 한·중의 연구현황 및 외국 사례, 정책적 활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또한 현재 국제협약에서 설정된 12종이외에도 최근 새롭게 대두되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인 브롬화합물, 불소화합물 등의 연구결과와 생물학적 정화방법 등 환경오염저감을 위한 다양한 처리기술의 적용사례가 발표된다.


우리나라는 ’07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대한 스톡홀름 협약을 비준하였으며, 이에 따라 이들 물질의 국제적 연구동향 파악과 국가간 연구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올해부터 매년 양국간에 공동으로 개최되는「한·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심포지움」은 국제적인 연구동향 평가 및 공동연구 추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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