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안신안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이윤석)는 9월 2일(금), 오후 4시 무안읍 소재 「무안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민주당 무안․신안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및 2012 총선,대선승리를 위한 당원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00명의 대의원과 당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 최고위원, 원내대표, 전남도당 위원장 등 약 2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당원을 격려하고 시국강연을 통해서 현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밝히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긴장과 대결로 표류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개선시키고, 경제파탄으로 집값, 전세값이 상승하여 중산층과 서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민주주의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MB정권의 연장을 막고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개혁정당인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할 예정이다.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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