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생교육원 남부도서관(평내도서관)에서는 이달 1일부터 3개월간 다문화인의 의상을 비롯한 다양한 소품 전시를 1층 상설전시장(필리핀)과 제1전시장의 방글라데시, 제2 전시장 인도네시아, 제3전시장 네팔, 이라크, 인도, 러시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소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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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평내도서관의 다문화 전시. ⓒ남양주 |
아울러, 지역 대표 다문화 평내도서관의 다문화 전시는 남양주시 외국인근로복지센터와 연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8개국의 다문화 가족이 제공한 93점 소품을 전시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수도, 인구, 언어, 종교, 화폐 등의 기본정보도 함께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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