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화도 서도면은 지난 8월 28일 인천 서구 검단 지역의 ‘포도나무 봉사단’이 방문하여 주문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및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
|
서도면 포도나무 봉사단이 주문도에서 봉사활동을하고 있는 모습. ⓒ강화군 |
포도나무 봉사단(단장 박용갑)은 인천 서구 검단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민간 봉사단체로 2009년 7월에 설립되어 소외계층 및 지역을 찾아 직접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방문하여 자장면을 나누었으며 봉사단에서는 내과 등 3개 진료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강 상담 등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지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