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남양주시 오남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읽는 분위기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9일(금) 푸름이 아빠로 잘 알려진 최희수씨를 초청,‘우리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강연을 시작으로, 20일(화)에는 오남도서관 독서동아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김유정문학촌 문학기행, 23일(금)‘왜냐고?생각했기때문이야!’(한복은 무서운 옷‘이란 주제로 토론), 24일(토) ’햇빛을 사랑한 모네‘(점묘법으로 물감 색칠하여 액자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신청은 14일부터 인터넷으로 신청 참여 가능하다.
또한, 27일에는 복화술 연극 ’아빠 힘내세요‘를 공연하고, 한솔출판사 그림책 ‘사자가 작아졌어’원화전시(9/17~9/30)와 과월호 잡지 무료배부(9/21)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오남도서관은 이번 9월 독서의 달 기간동안 도서관 안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경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오남도서관 590-8546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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