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갑곶돈대 강화역사관이 ‘세계테마전시관’으로 새롭게 개관
강화군, 갑곶돈대 강화역사관이 ‘세계테마전시관’으로 새롭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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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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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강화도의 갑곶돈대 내에 소재했던 역사관이 고인돌유적지로 이전함에 따라 그 자리에 ‘세계테마전시관’이 오는 7일(수)부터 새롭게 개관한다.

 

세계테마전시관은 고대에서 현재까지의 세계 해양역사이야기를 담아낸 ‘세계의 배, 해양역사展’으로 개관일과 다음날 8일까지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화도의 갑곶돈대는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이후 지리적 특성상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을 받아온 지역이며 숱한 역사적 고충을 담고 있는 곳이다.

 

이런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갑곶돈대에 대한 인식의 제고를 위해 개관기념전시를 ‘세계의 배, 해양역사展’를 진행하며 세계의 해양역사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강화의 역사성을 함께 고찰해보며 앞으로 미래의 해양도시로 나아갈 길에 대한 메시지 전달로 앞으로의 새로운 해양역사를 위한 도전과 발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세계테마전시관은 총4개관으로 제1관 인간과 바다!, 제2관 바다의 길을 만들다!, 제3관 바다에 도전하다!, 제4관 미래의 해양역사를 꿈꾸다!로 구성됐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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