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강화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3개 학교와 연계하여 ‘토올청(토요일마다 모두 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이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지역학교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토올청 프로그램은 주5일제 수업에 대체되어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토요일을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적 효과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 형성 및 바람직한 여가생활을 유도하고자 운영된다.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중학교, 강화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연계하여 △문화유산지킴이 △숲생태체험활동 △제과제빵 △요가 △방송댄스 5개 과목에 모집인원 과목당 20명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강화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청소년활동의 보조적 교육기관으로써 청소년활동 진흥에 기여하고자 학기별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청소년수련관(930-7098~99)․청소년문화의집(930-4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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