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사랑으로」부영”상업시설분양
신흥상권 투자자 발길이어져
(주)부영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1-1번지에“도농「사랑으로」부영”을 분양중이다.
“도농「사랑으로」부영”은 공동주택및 판매상업시설로써 총 364세대로 구성돼어있고 면적은 175.20㎡(53평형)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근린상가는 지하1층~지상2층까지 판매시설, 운동시설 및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 도농동일대는 지금까지 교통 인프라의 낙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중앙선 전철(청량리~덕소) 개통과 경춘 고속도로(서울~춘천)가 2009년 8월 완공예정으로 있고 ,경춘선 복선전철도 2009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런 교통환경의 발전으로인해 서울잠실은 승용차로 15분이면 진입 가능하고 서울시청은 도농역 개통으로 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도농동 일대는 남양주시 제2청사가 인근으로 이전했으며 법원.교육청.경찰서등 대형공공기관이 인접해 업무단지가 형성돼 있으며 도농동 역세권 중심으로 지금 택지개발지구 및 가운1.2 택지개발지구의 1만7천500세대와 기존 시가지재건축등 총2만5천세대의 대규모 신주거 타운으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2014년까지는 약15만평에 상업,지식 정보단지, 공원및 행정타운등 기존의 배드타운이라 혹평받는 일부 지역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자족형 단지가 형성될 것 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농「사랑으로」부영” 이 입지한 곳은 바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는 점 이라고 밝혔다.
그러한점 때문에 “도농「사랑으로」부영”상업시설 지하1층에(약38,856㎡)"E마트"가 입점이 확정돼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 하는 집객효과를 나타낼 뿐만아니라 계속되는 인구의 유입으로 “도농「사랑으로」부영”상가는 핵심중의 핵심이라 평가할만하다고 전했다.
뿐만아니라 재건축이나 재개발등으로 신흥소비층이 유입되고 신흥상권이 활성화 될 예정이니 투자자뿐 아니라 일반분양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많이해온다고 전했다.
상가 입찰일은 8월30일이며 아파트분양은 현재 분양중이다.
<취재 김 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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