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김홍남관장이 “ICOM 2007 Vienna”총회에서 국제박물관협의회 (ICOM: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집행위원회 상임이사에 당선되었다.
“ICOM 2007 Vienna”총회에서 8월 24일(현지시간 오전11시30분)에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ICOM의 상임이사로 선출된 김홍남관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세계 총 11명으로 구성된 상임인사들과 함께 세계박물관을 대표하여 공식적인 학술활동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게 된다.
(최근 일간대한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던 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은 1946년 11월 설립된 140개국 21,000여 회원을 갖고 있으며 박물관학과 박물관의 운영에 관계된 다른 학문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과 박물관 전문직원의 국제 비정부기구이다.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회장: 최정필세종대교수)는 1976년도에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도에는 ‘박물관과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서울세계박물관대회 「ICOM 2004 SEOUL」를 개최한 바 있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