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강화군 불은파출소(소장 배택수)는 지난 7일 불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인삼경작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삼도난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인삼도난사고에 대비해 최근의 인삼도난사건 특징 및 효율적 인삼 절도 예방대책 등 강화군 전체 인삼경작지의 26%를 차지하고 있는 불은면 인삼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불은파출소는 특별 예방활동 기간(9.1 ~ 11.31)을 설정운영하고, 불은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민철홍) 및 자율방범대(회장 구자중)와 치안체제를 구축하는 등 순찰 방범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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