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매년 이어지고 있는 나눔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노인 분들을 가운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사무실로 초청하여 조촐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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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119안전센터(이대균 센터장) 남성의용소방대(박종록 대장) 여성의용소방대(문은숙 대장)과 남, 여 대원들은 1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남양주 소방서(오보근 서장)이 특별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신경을 써서 잘 모시고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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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이렇게 신경 써주어 고맙다고 전하고 소방서를 위해 화재 예방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재 /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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