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자매도시인 하와이 호놀룰루시에서 개최하는 ‘2011 하와이 자매도시 정상회의’에서 인천시 소개와 함께 인천의 경제 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며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청정에너지써밋엑스포(APCESE)’에 참가하여 우리시의 청정 에너지 전략기술 및 도전과제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자매도시인 호놀룰루시 피터 칼라일(Peter Carlisle) 시장이 지난 5월 23일 인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님을 초청함에 따라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인천시의 성장 잠재력과 미래 발전전략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기간 중 하와이대학교에서 학생 및 교수들을 대상으로 동북아 정세와 미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을 할 예정이다.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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