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한범덕 제2차관의 브리핑
행자부 한범덕 제2차관의 브리핑
  • 대한뉴스
  • 승인 2007.08.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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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인 행자부 한범덕 제2 차관)

행정자치부 ‘주민센터'가 개막식을 가졌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금년 9월 1일부터 동의 “사무소” 명칭을 '주민센터'로 변경하고 9월 중에 현판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8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행자부 한범덕 제2차관에따르면, 이는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이 전국적으로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는 것.


금년 7월부터 동사무소가 복지·문화·고용·생활체육 등 주민생활서비스를 주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서비스기관으로 일대 전환됨에 따라, 달라진 동사무소의 기능에 걸맞은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주민에게 이를 널리 알려 주민생활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행자부는 말했다.

From September 1, 2007 on, the name of Dong's Office will be changed to 'Resident Center' instead of 'Dong-Office' which Korean has used for 52 years.

According to MOGAHA/Ministry of Government Administration & Home Affairs, this change would focus on the concept that 'Dong-Office is no more administration's unit, but a service-based complex for culture, welfare, leisure, and administration of resident.

'This innovation was made for more lubricated relations between the both', complying with all those residents have requested, being up-dating the level of people's living condition.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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