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중국영화제’ 뮤즈 강일연 한국에 온다
2011 중국영화제’ 뮤즈 강일연 한국에 온다
  • 대한뉴스
  • 승인 2011.09.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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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어깨 위의 나비’의 뮤즈 강일연과 감독 장지량이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격 내한한다.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난 강일연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청춘스타이다. 특히, 작년에는 수많은 톱스타들을 제치고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 1인에 이번 영화제의 또 다른 뮤즈인 판빙빙 등과 함께 선정되면서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제2의 장즈이’로 불리우는 강일연과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주진모와의 만남도 한·중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일연이 출연하는 2011 중국영화제의 개막작 ‘어깨 위의 나비’는 한 명의 남성이 세 명의 여성들을 만나면서 각기 다른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의 판타지 로맨스 물로 지난 여름 중국에서 개봉한 국내 미 개봉작이다.


아름다운 영화 속 뮤즈와 함께 보는 ‘어깨 위의 나비’는 어떤 영화로 관객에게 다가갈지 기대된다.

2011 중국영화제는 오는 28일 홍보대사 주진모와 중국의 뮤즈 강일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서울 CGV용산과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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