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2010년 6월부터 시작된 도민안방은 10개 시․군 436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장소는 전철역, 대형마트, 복지관, 마을회관․ 경로당, 재래시장, 관광지, 등산로 등으로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 한다고 하며 처리하는 민원은 생활민원, 서민돌봄, 일자리 지원, 도시주택 등이며 기타로 119안심콜 등록, 건강, 법률, 부동산, 세무 상담 등이 있다고 하며 주요 성과로는 20만 3.280명의 구직자 중 950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1.065명의 복지 상담자의 지원 실적이 있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등이 있다고 한다.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도 활발하여 58회 110명의 대학생 및 일반인이 자원봉사에 참여 했으며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 분야를 확대하여 육아상담과 서민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방문지역을 다각화 하고 생활민원 처리방안을 개선하여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하는 한편 주민불편사항 조기에 해소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민안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누구나 모르고 누리지 못했던 생계지원 우연하게 알게된 질병. 포기하고 살았던 생활민원 위급시 요긴하게 사용되는 119응급 서비스 등 현장에서 모든 것을 상담 및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민원실 도민안방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 본다.
취재 /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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