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7일(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사무실(용산구 소재)에서 여협 회원 단체장들과 우리나라 여성지위와 권익증진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민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정숙 여협 회장을 비롯하여 여협 회원단체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장의 모습. ⓒ여성가족부
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1959년 창립 이후 한국 여성의 권익신장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UN과 세계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여성단체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단체(회원단체 51개)들의 조직이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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