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식품 발생현황과 감축방안 토론회
폐기식품 발생현황과 감축방안 토론회
  • 대한뉴스
  • 승인 2011.10.02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식품기술사협회,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폐기식품 발생현황과 감축방안 토론회’가 10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 aT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에서는 ‘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폐기식품의 발생현황과 감축 방안’에 대한 연구를 한국식품기술사협회에 의뢰하여 수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한국식품기술사협회에서 수행한 연구의 중간보고와 아울러 우리의 주식인 쌀의 생산 공급구조와 이용 현황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의 김동철 박사가 “쌀의 생산 유통과 이용 현황”을 발표하고 이어서 호서대 식품생물공학과 채희정 교수가 “가공식품의 폐기원인과 발생현황”발표한다. 이어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의 황이남 회장이 “폐기식품 감축을 위한 기술적, 제도적 방안”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이사장의 사회로 박동규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식품정책연구본부), 변명우 교수(우송대 식품생물과학과), 이광호 부장(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위해평가부), 송성완 부장(한국식품공업협회 식품안전부), 정윤희 국장(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조윤미 본부장(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최명철 과장(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식량의 손실 원인과 규모에 대한 신뢰성 있는 자료에 근거하여 폐기 식품의 양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과 효과적인 소비자 교육 방안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하며 우리의 식량낭비 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조혜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