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수교 1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개최
「한 ․ 중 수교 1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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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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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및 서울대중국연구소가 공동개최한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이 31일(오후) COEX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열렸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한중관계를 위한 방안 모색하기 위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중국전문가와 중국진출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15년 동안 한중 양국은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제 한국과 중국은 동고동락하는 친구이자 협력 동반자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양국 국익을 넘어 세계평화에도 부합되는 한중 우호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 홍석우 본부장은 “금일 심포지엄에서 21세기 동북아의 공동번영과 한중관계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중국과의 경제협력은 “글로벌 분업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한중협력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에 대한 제 시각과 한국’, ‘중국 정치와 사회 그리고 한국’, ‘한중 경제관계의 제 쟁점과 전망’ 이라는 세 세션으로 각 대학 교수들과 관련 연구자들이 중국과 한국의 무역과 경제, 그리고 아시아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취재, 사진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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