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그렉 핀들레이’ 신임총지배인
W 서울 워커힐, ‘그렉 핀들레이’ 신임총지배인
  • 대한뉴스
  • 승인 2011.10.09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이며 아시아지역 최초의 W 호텔인, W 서울 워커힐은 그렉 핀들레이(Greg Findlay)를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렉 핀들레이 모습.ⓒW서울워커힐호텔
뉴질랜드 출신의 그렉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1992년 뉴질랜드의 쉐라톤 호텔에서 경력을 시작, 호주를 포함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지역에서 호텔 실무 및 경영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이자 전문 경영인이다. W호텔을 포함해 100여 개국에 1,0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호텔·레저기업인 스타우드(Starwood Hotels &Resorts Worldwide, Inc.) 계열의 호텔 브랜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해왔으며, 특히 2006년 오클랜드 웨스틴 호텔(The Westin Auckland)과 2008년 푸켓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The Westin Siray Bay Resort &Spa Phuket)를 성공리에 오픈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인상의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호주 퀸즈랜드 본드 대학교(Bond University)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음악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두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며, 개인적으로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 올블랙스(All Blacks the New Zealand Rugby)의 팬이라고 말했다.

그렉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 W브랜드의 선구주자이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W 서울 워커힐에서 멋진 팀과 일하게 되어 기쁘다. W 서울 워커힐의 모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시아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서울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그는 덧붙였다.

오픈 이래 최상의 서비스와 트렌디한 감각으로 명성을 이어온 W 서울 워커힐에 새로 부임한 총지배인 그렉 핀들레이(Greg Findlay)의 열정과 폭넓은 호텔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W호텔에 일으킬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기대된다.


이정선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