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해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또, 도 산하 전 공무원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북한동포 수해피해 돕기 모금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수해피해는 북한당국도 이례적으로 엄청난 재난상황을 국제기구에 알리면서 긴급 구호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수백명이 사망·실종됐으며 8만8400세대의 주택이 침수·파괴되고 3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라남도는 덧붙였다.
이종덕 기자/기동취재본부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