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의도적 주가조작 강력히 부인
그라비티, 의도적 주가조작 강력히 부인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6.04.20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그라비티(류일영 대표)는 20일 2006년 경영비전 및 2005년 사업실적발표회를 통해, 나스닥 상장폐지 및 겅호와의 합병을 위한 의도적 주가조작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이 자리에서 류일영 대표는 “나스닥 상장폐지나 겅호 온라인엔터테인먼트 와의 합병을 위한 의도적 주가조작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2004년부터 수익성 악화로 인한 지분법 평가 손실비용 증가 등의 대규모 비용증가에 의해 불가피한 적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라그나로크2 하반기 출시가 어렵다’, ‘ E3 참가계획을 취소한 것’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다.

류일영 대표는 “라그나로크2 하반기 출시가 어렵지 않다. E3 참가계획 취소는 지속적 매출하락으로 인해 많은 비용이 들어 E3 참가를 취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2006년에 진행될 경영실적은 타임앤테일즈, 스타이리아,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의 퍼블리싱사업과 라그나로크2, 레퀴엠 등의 서비스로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덧 붙였다.

그라비티의 2006년 사업비전은 ‘온라인 게임 할리우드 조성’이다 마치 할리우드 영화처럼 대한민국을 세계 온라인게임의 중심으로 만들고 그라비티가 허브 역할을 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그라비티는‘스타전략’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발과 해외 네트워크, 국내 주요 사업단과의 제휴, 브랜드사업, 모바일이라는 5가지 포인트를 하나로 이어 온라인게임의 고른 투자와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라비티는 한국과 해외사업부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이나 일본 등 유력 투자가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우수성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 투자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취재_ 송기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