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Bosch), 중국서 클린 디젤 투어 프로그램 실시
보쉬(Bosch), 중국서 클린 디젤 투어 프로그램 실시
  • 대한뉴스
  • 승인 2011.10.13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클린 디젤의 장점들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중국에서 클린 디젤 투어(Clean Diesel Tou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금 바로 클린 디젤을 체험하라(Experience Clean Diesel Now)” 슬로건 아래 보쉬는 오는 21 중국 우시(Wuxi) 보쉬 오토모티브 디젤 시스템 본부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중국 전역에 걸친 주요 지역 20 곳을 순회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클린 디젤 투어 프로그램에는 두 대의 중대형 트럭이 운영된다. ⓒ보쉬

클린 디젤 투어 프로그램에는 대의 중대형 트럭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이동 전시 센터로서의 역할과, 디젤 차량 시험 주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의 자동차 부품사 대학, 정부 관계자와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소와 브리핑 행사도 진행한다.

대의 투어 차량에는 방문자들을 환영하기 위한환영장소 마련되어 있으며, 클린 디젤과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믿어야 하는 이유(Reasons to Believe)’ 라는 테마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기회의 (Opportunities Room)’ 에서는 멀티미디어를 통해 디젤 기술을 체험할 있도록 하였으며, 공식 미팅을 진행할 있는미팅 파빌리온(Meeting Pavillion)’ 테마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투어 프로그램에는 보쉬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뷰를 비롯한 미디어 브리핑 행사 등도 진행된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클린 디젤의 혜택을 체험할 있도록, 지역 대학교와 공공 장소를 순회하게 된다.

보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린 디젤 기술의 장점에 대해 대중의 인지도를 높일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차량으로서의 디젤 차량 보급의 활성화와 함께 자동차 산업과 정부 그리고 일반 대중의 디젤에 대한 인식의 전반적인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현재 일반 대중들은 클린 디젤의 기술, 클린 디젤의 깨끗함과 경제성 그리고 강력한 엔진 동력 등의 이점들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가적 이슈로서, 승용차에 스마트 디젤 기술 도입은 현실성 있고 실현 가능한 대안이라는 점을 바로 상기시킴으로써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보쉬는 프로그램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했다.

서기수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