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3일 오전 구청 지하회의실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시험에 최종합격한 11명의 신규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9월 정례회를 통해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수성 새내기들은 전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간부공무원 및 선배공무원들이 직접 구 배지를 달아주는 이색적인 신고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정례조회에 참석한 선배 공무원들은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수성구청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수성구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기대가 크다.”고 말하면서 “ 행정은 급변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행정을 위해서 자기개발이 필요하다며 여러분들은 앞으로 수성구민을 위해서 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송대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