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천엔바이로 문찬용 대표, 8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
(주)유천엔바이로 문찬용 대표, 8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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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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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천엔바이로의 문찬용(文燦鏞, 55세)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뽑는 8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문찬용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던 70년대 말 세계굴지의 환경회사인 일본 시미토모 및 미국 엔바이로테크사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88년 회사를 설립했다.

 

동사는 80년대 90%이상 수입에만 의존하던 하,폐수용 탈수기를 국내 최초로 생산․보급했고, 이후로 사여과기를 상용화하여 전국의 하수처리장 및 폐수처리장에 1,000여대 이상 납품한 실적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여과기(마이크로 디스크 필터)개발과 수중포기기의 개선 등으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고 있다.

 

2001년에는 기업부설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을 추진함으로써 하수처리 장비 관련 특허 13건, 실용신안 6건, 상표등록 2건, 의장등록 2건 등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전 생산제품에 대해 ISO9001인증을 획득하고 벤처기업, 조달우수제품, 신기술(NEP), 고효율인증 등 다수의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이 분야 국내 선두업체로 성장해 왔다.

 

문 대표는 기업의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을 키우는 것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이 생존․발전하는 길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무리한 매출확대 보다는 기술력을 높이고,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유지, 오늘의 (주)유천엔바이로를 일궈냈다. 문 대표의 경영철학과 경영능력은 ‘01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 산업포장 수훈, 환경부장관 표창, 인천광역시장 표창, ‘04년 자랑스러운상 상하수도인 선정, ‘05년 신기술 실용화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등의 많은 상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

 

또한 문대표는 환경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빈곤국가를 지원하는 유니세프와 여러 장애인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업계발전과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황윤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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