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7일 오후 4시경 남양주시 지금동 냉동탑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진입 도로가 좁아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웠고 강한 바람으로 불은 순식간에 옆의 카페트 원단 보관 창고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약 3시간 만에 공장과 창고를 모두 태우고 진화 되었다.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남양주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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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이용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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