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한국국제건설기계전’ 180여 업체, “열기 후끈”
‘2007한국국제건설기계전’ 180여 업체, “열기 후끈”
소형 굴삭기 톱메이커 (주)캠코 「약진」
  • 대한뉴스
  • 승인 2007.09.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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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07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일산 KINTEX에서 열리고 있다.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업체로는 두산 볼보 현대 전진중공업 에버다임 수산중공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업체로는 미국, 일본,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등 총 20개국 180여개 업체가 가세했다.


전시회 품목으로는 굴삭기, 로우더 등의 건설장비, 콘크리트펌프트럭, 기중기 등의 특장차, 지게차, 오거크레인 등의 물류장비, 제설․터널․광산용 특수장비 및 관련 부품, 각종 건설기자재 등을 총 망라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건설기계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건설경기는 2003년 이후 투자 정체, 매출액 증가율 하락 등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 하반기에도 건설경기는 그다지 밝지 않을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제품들을 대거 개발, 선보임으로써 장기적인 회복세를 예상케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구보다 한국 현지법인 (주)캠코의 관계자는 “구보다 건설기계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미니굴삭기 도입을 준비중에 있다. 구보다는 이미 누계 판매 대수가 26만대에 달하며 타사와의 경쟁에서도 압도적인 우위성을 가지고 세계에서 폭넓게 인정받는 소형굴삭기 톱메이커로 다년간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행사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취재 황윤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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