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18분경 남항대교 영도 수변공원 30미터 앞 해상에 투신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인근 남항파출소 순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7시 30분경 정씨를 인양, 인근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이번 사고경위에 조사기간은 약 한달정도 걸린다고 전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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