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유민 전 러시아문화원장 횡령혐의 관련 '해명'
문화부 유민 전 러시아문화원장 횡령혐의 관련 '해명'
  • 대한뉴스
  • 승인 2011.10.2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8일(금) 유민 전 주러시아문화원장의 횡령 혐의관련 중앙일보(2011. 10. 28.)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문화부는 해명했다.

문화부는 금년 4월 초 자체 감사를 실시하여 유민 전 주러시아문화원장의 예산 집행 횡령 의혹을 밝혀 검찰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또, 자체 감사에서 유민 전 원장은 2008년부터 직원 인건비 및 시간 외 수당 $48,714를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고, $3,000의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등의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특히, 앞으로 문화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의 예산 집행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지휘 감독을 철저히 하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남규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