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 누가의료기는 해외 우수사업자를 제주도에 위치한 누가 빌리지로 초청해 누가의 베스트 제품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고객 및 해외 우수사업자들을 위한 휴식공간 및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누가빌리지에 초청, 방문한 우수사업자는 인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독일, 터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동유럽 국가의 사업자들이다.

사진은 누가의료기, 해외 우수 사업자 초청·방문 행사 모습.ⓒ누가의료기

이들은 조승현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원주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 메인 오피스 사옥을 방문해 이미 현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들의 제조, 유통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누가의료기에서 실시한 마케팅 교육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감성 마케팅 교육으로 해외 우수 사업자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조승현 회장이 직접 강의한 ‘마더마케팅(Mother Marketing)’은 평생 가족에게 수만 가지를 봉사하는 어머니처럼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는지 항상 연구하는 누가의료기의 세심함과 따뜻한 마케팅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국내 관광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우도, 제주민속촌 등을 관광하며 한국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편 지난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스리랑카의 우두고다 국토부 차관과 ㈜누가의료기 임갑수 스리랑카 현지 법인장이 조승현 회장과 비즈니스 협력을 하고자 누가의료기를 방문했다.

이날 조승현 회장과 우두고다 국토부 장관은 누가의료기가 생산, 판매하는 의료기기를 스리랑카에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했으며 스리랑카 현지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이번 해외 우수사업자들의 방문은 국가를 넘어서 유대감과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국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정책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혜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