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학생의 날 기념 ‘제10회 강화청소년문화축제’ 개최
강화군, 학생의 날 기념 ‘제10회 강화청소년문화축제’ 개최
오는 11월 3일 강화문예회관 및 문화체육센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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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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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지난 2001년 경인열린신문이 청소년들을 정서함양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시작한 청소년열린음악회가 오는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소재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문화체육센타광장에서 강화군 관내 중․고등학생 등의 출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문화협회(회장 김용우)와 강화군의제21 교육청소년분과(위원장 전상원), 경인열린신문사(대표이사 김기헌)가 공동 주관으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강화청소년문화축제 모습. ⓒ강화군

그동안 치러지던 청소년열린음악회는 전문 사회자나 기획자를 선정해 펼치는 여느 행사와는 달리, 출연자와 사회자 등 모든 스텝들을 청소년들로만 구성해 행사를 치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차별화 된 청소년들만의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개최되는 강화청소년문화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연 위주의 프로그램을 탈피해 출연팀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한 팀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청소년영페스티발과 강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길거리농구대회와 강화골든벨 최후의 1인 선발대회 등을 학생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 3일 하루 동안 치러지게 된다.

 

이와 함께, 학생의 날을 기념해 펼쳐지는 금번 행사에는 오전 10시 강화문예회관 소공연장에 강화중·고등학생 골든벨 최후의 1인 선발대회가 펼쳐지면, 같은 시간 문화체육센타 광장에서 길거리농구대회가 펼쳐진다.

 

또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영페스티발 리허설과 오후 2시 학생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영페스티발 경연대회가 치러지게 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를 마련, 출연자들이 부담 없는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여 학업에 열중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 내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많은 학부모와 관내의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찬사를 보내 주어 청소년들이 공부뿐만이 아니라 각종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축제에 지역주민의 참여 의식이 한층 배가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화청소년문화축제 영페스티벌은 각계각층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25개팀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마음껏 그 동안 준비해온 끼를 발산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학부형 및 강화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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