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지난 28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하여 지난 제190회 강화군의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건설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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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가 지식경제부에 방문하여 고압선로 지중화 건설 건의문을 전달했다. ⓒ강화군 |
이와 관련,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건설 건의문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 산172-1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154kV 서강화변전소 건설사업 및 송전선로(철탑) 건설사업에 대하여 수려한 자연경관 훼손 및 산사태 등 자연재해 우려, 지역주민의 혐오시설 인식 및 전자파 등 건강피해 우려 등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아울러, 154kV 서강화변전소 건설사업을 기존 변전소 주변 토지를 확보하여 건설하거나 현 계획 추진 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적의 대안 모색하여 추진하고 송전선로 노선계획을 변경계획을 변경(해안도로 및 군도5호선으로)하여 타 지역의 송전철탑 철거 및 지중화 사례처럼 송전선로를 지중화 할 것을 건의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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