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고압선로 지중화 건설 건의문 지식경제부에 전달
강화군의회, 고압선로 지중화 건설 건의문 지식경제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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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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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지난 28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하여 지난 제190회 강화군의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건설 건의문을 전달했다.

 

 

강화군의회가 지식경제부에 방문하여 고압선로 지중화 건설 건의문을 전달했다. ⓒ강화군

이와 관련,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건설 건의문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 산172-1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154kV 서강화변전소 건설사업 및 송전선로(철탑) 건설사업에 대하여 수려한 자연경관 훼손 및 산사태 등 자연재해 우려, 지역주민의 혐오시설 인식 및 전자파 등 건강피해 우려 등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아울러, 154kV 서강화변전소 건설사업을 기존 변전소 주변 토지를 확보하여 건설하거나 현 계획 추진 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적의 대안 모색하여 추진하고 송전선로 노선계획을 변경계획을 변경(해안도로 및 군도5호선으로)하여 타 지역의 송전철탑 철거 및 지중화 사례처럼 송전선로를 지중화 할 것을 건의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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