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섬유로의 초대「G-KNIT 신소재 종합 전시회
미래 섬유로의 초대「G-KNIT 신소재 종합 전시회
(4-Cluster Knit Show)」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1.11.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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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 소장 김숙래)는 「G-KNIT 신소재 종합 전시회 (4-Cluster Knit Show)」를 10일(목)~ 11일(금) 양일간 섬유센터 2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G-KNIT는 대중소상생 협업시스템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형 섬유제품의 일반화를 위하고자 2010년 9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의 주도하에 경기북부지역 섬유기업 공동브랜드로 출범하였다.

초기 원사기업인 (주)휴비스와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그리고 경기북부의 섬유생산업체가 중심이 되어 KOVIS CLUSTER와 KOKO CLUSTER가 시작이 되었으며, 현재 삼일방직(주)과 일신방직(주) 및 관련제조업체의 참여로 ECOSIL-KO CLUSTER, KOIL CLUSTER가 추가되어 섬유업계의 대중소상생 협업시스템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연간 약 500여개의 분야별 신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품평회,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시장의 시장장벽을 허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주)휴비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삼일방직(주), 일신방직(주)과 경기북부 섬유업체 60여 업체로 구성된 4대 클러스터의 300여종의 개발 신제품, 의류 80여 종이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니트 분야의 트렌드를 예측하여 니트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F to F (fashion to function & function to fashion)이라는 컨셉 하에 일상 속에서의 패셔너블한 기능성 의류의 생활화를 제안했다.

전시는 크게 Trend전시와 Cluster신제품 전시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졌으며, Free Culture, Raw Classic, Sensual Future, Gentle Nature 4가지 테마의 Trend 전시와 KOVIS CLUSTER, KOKO CLUSTER, ECOSIL-KO CLUSTER, KOIL CLUSTER의 4가지로 구성된 Cluster전시로 기획했다.

KOVIS 클러스터(휴비스)에서는 최근 개발된 MDY, UHT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비스의 자랑인 RENOVA는 삼일방의 ECO-RAYON과 교편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F/W시즌 최강자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KOKO 클러스터(코오롱패션머티리얼)는 올초 개발이 완료되어 바로 상용화가 진행된 XF-WARM의 여러 버전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XF-FRESH SERIES를 출품하여 기능성 원단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COSIL-KO 클러스터(삼일방직)에서는 자신있게 선보이는 차세대 신소재인 POREXIL SERIES가 첫 선을 보인다. STANDARD, WARM&LIGHT, CLEAN, FRESH, FRESH+, BIO(생분해성), ECO(RECYCLE)등 총 7종으로 UV차단, ANTI-BACTERIA등 기능을 접목한 제품이다. 합섬 링방적사 원단에서의 가장 큰 단점인 PILLING성을 대폭 개선하였기에 향후 많은 수요를 예상한다.


KOIL 클러스터(일신방직) 역시 COTTON SLUB 이중지를 칼라별로 다양하게 전개하여 전시할 예정이며, COTTON의 빈티지 룩, 심미성, 다양성을 추구한 개발제품과 UV차단, ANTI-BACTERIA기능이 있는 AIRCELL 원단을 선보이게 된다.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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