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국민행복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중앙공무원교육원, 법무부 일선공무원 대상「현장공직자 CS 워크숍」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1.1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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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교정 및 보호, 출입국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공무원을 대상으로 제6기「현장공직자 CS 워크숍」을 11.10(목)~11.11(금) 이틀간 개최한다.

“국민 행복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나는 대한민국 현장공무원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현장 공직자 CS 워크숍」은 고객접점 최일선에서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있는 현장무원들의 생생한 체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논하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10회에 걸쳐, 기당 100명,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세청, 산림청,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경찰청 등 8개 기관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교육생 대부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와, 국민행복을 직접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큰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현장 공직자 CS 워크숍」에는 교정업무, 보호관찰 및 소년보호 업무, 출입국심사 및 조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다.

이들 대부분은 업무특성상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 및 교정시설 수용자, 출‧입국자 및 체류 외국인 등과 련된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행하며, 격무에 시달리면서 사명감을 갖맡은바 임무에 최을 다하고 있는 숨은 일꾼들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100인 100색! 함께 소통하는 장이야기”라는 주제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조성욱)과 업무분야 고위공무원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여, 현장공직자와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한마당을 통해, 생생한 체험과 로사항을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그리고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정부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임을 깨닫고, 국민 행복을 직접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행복을 위한 현장공직자의 마음과 스킬” 프로그램을 해 공직자로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업무수행과정에서의 성공 실패담을 공유하여, 앞으로 국민행복을 책임지는 현장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국민행복은 현장에서 결정된다”는 슬로건처럼 국민을 직접 대면하는 현장공무원들이 공생발전과 더 큰 대한민국 건설의 핵심임을 강조하면서, “긍지와 행복감을 가진 무원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교육과정으로 더욱 더 발전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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