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림산업㈜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한신평, 대림산업㈜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07.09.1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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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007년09월11일-- 한국신용평가는 9월 11일, 대림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 ㈜신한금융지주회사는 AAA, 한국씨티그룹캐피탈㈜는 AA, 현대커머셜㈜는 A+로 유지하고, ㈜케드콤은 B로 신규평가함. ㈜우리은행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AA로, 대림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신규평가함.

 

한국신용평가는 9월 10일, 대림산업(주)(이하 “동사”)의 제23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높은 시장지배력을 통한 뛰어난 건설경기변동 대응력

· 개발사업 본격화 및 해외공사 수주 확대로 인한 성장성 확보

· 양질의 이월물량 보유로 인한 안정적인 원가구조

· 용지, 유형자산 및 보유 주식 등의 뛰어난 자산가치

 

동사는 2007년 시공능력순위 5위에 올라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이며, 건설 각 공종 및 유화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토목, 주택 부문의 사업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2007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출자총액/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26위(자산총액: 7.5조원)의 중견 기업집단인 대림그룹의 사실상의 모기업으로서 2007년 6월 현재 관계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21.7%)과 특수관계인들이 총 24.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그룹의 소유주인 이준용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가운데 장남인 이해욱 부사장도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된 소유 경영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취재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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