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합을 위한 “세계 조화 절 2011제주(The World Harmony day Jeju 2011)” 행사가 최근 열렸다. 이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세계가 연합하여 어우러지는 사회를 이루어내는 “조화의 섬”으로 발전하기 위한 행사이다.

사진은 세계 화합의 문화 ‘조화절’ 선포 조인식 모습.ⓒ대한뉴스

이 행사는 중국 중앙방송 CCTV, 중국 문화원,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 국제대학의 후원으로 지난 달 서귀포시 샤인 빌 리조트에서 중국 “세계화인 연합회 총회” (주석 하용회)와 한국 “주식회사 아이77”(대표 소숙영)이 공동으로 주관, 주최하여 국제 화합의 문화 -조화 절 선포 조인식을 갖고 “세계 조화 절 세계 본부”의 기지를 제주에 설립키로 했다.

이는 세계인이 제주도를 주목하고 세계가 조화로움의 사회로 발전되도록 조화의 근원지가 되는 “조화의 섬” 으로 원융(조화) 문화의 교육과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종교 등의 각계각층의 지도자가 연합하여 기념하는 축제가 매년 9월 제주에서 열리고 세계가 조화롭게 연합하는 것에 최종 목적을 가지고 시작된 행사이다.

(주) 아이77 대표 소숙영은 이 행사가 중국과 한국의 민간인을 통한 작은 시작이지만 “세계 조화 절 세계본부”의 기지가 제주에 있으므로 제주도와 한국의 경제 발전에 영향력을 끼치며 세계 인류의 문화와 동서양의 아름다운 조화가 중국과 한국, 아시아 주변국에서 세계가 주목하도록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계 조화 절 2011제주 행사”엔 세계화인 연합총회 하용회 주석과 대진 E&C 임종한 회장의 선포로 시작되었고 고창후 서귀포시장 과 양우철 전의원(전 제주도의회 의장)의 축하연설이 있었고 신관홍 제주도 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강원철 전 제주도 의원, 박희경 인천시의회 의원, 박홍배 미래연합당 농수산 위원회 위원장, 이건홍 제주국제대학 교수, 서소산 중국 건축문화연구원 비서장 겸 주희서원 원장, 중국 국학의 “제1소년”으로 불리우는 요빈우와 공정그룹 영업총재 장입홍, 여러 나라 민간 대표 등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또한 행사 후 중국의 세계화인 연합회 총회 주석 하용회는 제주국제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원융(조화)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건축문화 연구원 비서장 서소산은 “나눔 문화”를 주제로 팔과 문화로부터 조화로우면서 부동한 문화를 말하는 내용과 아시아 중국 문화권의 여러 나라는 동일한 풍수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기수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