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999명에게 하이킥으로 전달한 풍성한 선물 증정
교촌치킨, 999명에게 하이킥으로 전달한 풍성한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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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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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주)(자사브랜드 교촌치킨)는 ‘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9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총 999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조종근 상무이사 및 장규식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추첨식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1등 당첨자인 대전 지역의 교촌 고객에게는 47인치 3D LED TV가 증정됐다.

이외에도 2등 당첨자 9명에게 40만원 상당의 구스 점퍼, 3등 99명에게는 교촌 허니 오리지널 제품 교환권이 증정되었으며, 이벤트를 알린 890명에는 교촌 웨지감자 교환권이 증정되어, 총 999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과 서비스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가지는 브랜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2003년 1회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과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9년간의 브랜드 대상 수상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교촌이 성장할 수 있는 거름이 되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했다”며, “2012년, 21살 성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교촌 역시 더욱 높은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올해, 미국 NBC 방송을 통해 ‘뉴욕의 베스트 치킨 윙 3’에 선정되어 세계인에게 한국의 맛으로 인정받았으며, 세계 최정상 요리사들 및 전문가들의 미식축제인 ‘2011 서울 고메’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요리, 현대의 조리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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