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로 제압하는 곳이 곧 침술을 시술하는 곳이다."(의무일체-醫武一體)
"합기도로 제압하는 곳이 곧 침술을 시술하는 곳이다."(의무일체-醫武一體)
- 한국정통합기도협회 유병돈 회장 -
  • 대한뉴스
  • 승인 2007.09.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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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인생의 스승인 정통합기도 최용술 도주의 유지에 따라 캐나다 뱅쿠버에서 후배 양성을 하고 있는

한국정통합기도협회 유병돈(57세) 회장은, 중의학대학(2005~2006년)를 졸업 후 중의사(中醫師) 자격(대체보완의학)으로 그곳 시민들을 치료해 주면서 정통합기도 보급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초년시절 고향인 안동에서 합기도 도장을 경영한 당숙과 종조모님의 권유로 호기심과 더불어 뽐냄으로 시작된 수련이 유단자의 실력을 갖추고 나서 합기도의 뿌리를 찾고 싶은 마음에 합기도의 본 고장인 대구를 찾았다. 대구 Y도장 수련 후 재차 달성동 소재 최용술 도주의 도장에 입문하여 횐 띠부터 수련을 시작하였다. 물론, 세 번째로 다시 시작하는 백 띠였으며 직계 제자로서 첫 걸음이었다.

몇 해 동안 수련한 실력을 인정받아 승단이되었으며 초단 고유 번호가 194번이다. 도장의 고유번호는 초단(1단)번호가 계속 승단하여도 그대로 사용한다. 단증번호를 보면 몇 년도부터 수련을 했는지 역사가 나온다.

1977년 3월 최용술 도주의 존함 중 술(述)자를 하사 받아 처음 국술관(國述館)으로 개관을 하였으며, “무술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배워야 한다”는 최 도주의 유지에 따라 도장을 하면서 인천체육전문대학에 무도과 합기도부, 유도대학을 거쳐, 다시 서울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합기도 수련과 대체보완의학 연구를 하면서 우리나라에 합기도 교본이 거의 없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1993년 3월에 '정통합기도 교본'을 출판하게 되었다.

또한 일반인들의 건강과 우리 몸에 흐르는 혈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연구를 통해서 '합기도 수련이 중년 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이학박사 학위논문을 발표하는 학구적 열정도 보였다.

이러한 유병돈 회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대체보완의학 연구에 전진하여 합기도에 의술을 접목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있는 한국정통합기도협회 유병돈(57세) 회장은, 중의학대학(2005~2006년)를 졸업 후 중의사(中醫師) 자격(대체보완의학)으로 그곳 시민들을 치료해 주면서 정통합기도 보급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초년시절 고향인 안동에서 합기도 도장을 경영한 당숙과 종조모님의 권유로 호기심과 더불어 뽐냄으로 시작된 수련이 유단자의 실력을 갖추고 나서 합기도의 뿌리를 찾고 싶은 마음에 합기도의 본 고장인 대구를 찾았다. 대구 Y도장 수련 후 재차 달성동 소재 최용술 도주의 도장에 입문하여 횐 띠부터 수련을 시작하였다. 물론, 세 번째로 다시 시작하는 백 띠였으며 직계 제자로서 첫 걸음이었다.

몇 해 동안 수련한 실력을 인정받아 승단이되었으며 초단 고유 번호가 194번이다. 도장의 고유번호는 초단(1단)번호가 계속 승단하여도 그대로 사용한다. 단증번호를 보면 몇 년도부터 수련을 했는지 역사가 나온다.

1977년 3월 최용술 도주의 존함 중 술(述)자를 하사 받아 처음 국술관(國述館)으로 개관을 하였으며, “무술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배워야 한다”는 최 도주의 유지에 따라 도장을 하면서 인천체육전문대학에 무도과 합기도부, 유도대학을 거쳐, 다시 서울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합기도 수련과 대체보완의학 연구를 하면서 우리나라에 합기도 교본이 거의 없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1993년 3월에 '정통합기도 교본'을 출판하게 되었다.

또한 일반인들의 건강과 우리 몸에 흐르는 혈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연구를 통해서 '합기도 수련이 중년 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이학박사 학위논문을 발표하는 학구적 열정도 보였다.

이러한 유병돈 회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대체보완의학 연구에 전진하여 합기도에 의술을 접목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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