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내 전자정부시스템의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정부부처, 지원기관, SW기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정통부에 의하면, 이번 수주지원단은 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특허청, 서울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수출입은행, LG CNS, 현대정보기술, 포스데이타, KL Net 등 총 23명이 파견된다는 것.
한편 이는 03년 이후 전자정부시스템 수주지원을 목적으로 해외에 파견된 사례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MIC announced September 17 that they dispatch the sales-purposed deligates, who would expoert 'e-government' system to Vietnam as well as Indonesia.
According to MIC, this delegates consists of 23 members mainly from private companies, such as LG, CNS, and Hyundai etc, including government's agencies.
'So far as we know, this sales-purposed delegate may be the biggest one since 2003' said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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