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가 만난 UN 개발계획 한국대표 Mr.Yang Zhe(楊 哲)
국제부가 만난 UN 개발계획 한국대표 Mr.Yang Zhe(楊 哲)
  • 대한뉴스
  • 승인 2007.09.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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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은 국제외교와 기업간의 만남이었다.

이른바 투명성과 반부패, 그리고 국제화를 모토로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발족 기념식이 있었다.


송민순 외교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원래는 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의 연설이 예정되었으나, 주최측에 따르면 유엔에 급한 업무로 Kell 사무총장을 대신하여 Yang Zhe 유엔 개발계획 한국대표의 연설 대독으로 진행한다는 것.


일간대한뉴스 국제부가 단독으로 그를 만나 인터뷰했다.


Q1) 투명.반부패.인권.노동등을 주제로한 이 국제적 프로그램에 80여개 한국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안다. 물론 취지는 좋지만, 현재 국내 경제상황을 고려해 볼때, 계속 한국기업들의 기하급수적 참가를 예상하는가 ?

A1) 한국경제는 아직 튼튼하다. 그중에서도 선각(先覺)의 마인드를 가진 기업들이 먼저 참가 할것으로 본다. 더욱이 이 프로그램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큰 비중을 두고 연구했고, 그의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볼때 한국기업으로서는 좋은 기회이다.

따라서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이 UN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유엔이 주최하고 후원하는 세계적 행사에서 그와의 만남과 인터뷰는 극적 이었다.

특히 행사에 초청된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들간의 열띤 취재경쟁은 더욱 뜨거웠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통상부 出入記者

(e-mail :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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