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음식점 ‘소리소’가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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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자선공연을 펼쳐 모금한 1백5십만원 전달 모습.ⓒ남양주시청 |
진건읍에 따르면 관내에 위치한 음식점 ‘소리소’이상부 사장은 ‘서정아 밴드’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음식점에서 자선공연을 펼쳐 모금한 1백5십만원을최근 진건읍종무식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였다.
한편, 소리소 이상부 사장은 함께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쌀 10㎏, 40포대를 후원하여 서부희망케어에 기부하였고, 지난 2007년부터 매월 250,000원을 정기후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상부 사장은 또 운영하는 ‘소리소’ 음식점에서 노인과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주변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이다. 뿐만 아니라 진건읍사무소에서 2011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초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소리소’에서 조손 및 한부모 가정이 외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용춘 기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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