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통에서의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
중국 남통에서의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
  • 대한뉴스
  • 승인 2007.09.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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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은 9월19일~21일 중국 남통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동북아 문화예술 진흥 및 삼국간 문화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광부에 따르면, 이번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한중수교15주년의 해’,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 ‘중일35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3국간 문화교류 활성화, 실질적 협력증대 및 국내 문화예술의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주춤한 한류를 확대, 재생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05년 한국에 의해 처음 제의되었으나, 교과서 문제, 역사 왜곡 문제 등 민감한 현안들에 의해 무산되었다.

그러나 금년 중국측의 제안에 의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회담은 중국 남통에서 열리고, 이어 삼국 장관은 한중일 공연단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예술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고 문광부는 전했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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