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난 20일 오후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 9차회의에서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특별수행원으로 추가 선정했다.
한국토지공사는 2000년 이후 개성공단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 경협기업으로서, 그동안 대북사업 경험을 기초로 하여 경협분야에서 대통령님을 실질적으로 보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특별수행원으로 추가 선정했다.
한편 김재현(金在炫)사장은 과거 ’79년 한국토지공사 입사, 택지본부장(’99~’01)과 부사장(’01~’03) 등을 거쳐 ’03.11 한국토지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김기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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