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9. 24(月) 오전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 추석 명절 연휴 ‘특별 교통관리’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한 후, 경찰 헬기로 주요 고속도로를 공중 시찰하며 소통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관리를 지시했다.
특히, 朴 장관은 순찰대장으로부터 교통관리 상황보고를 받고 “명절 연휴에 더욱 바쁘고 긴장된 근무로 고생이 많다”며 노고를 치하하고경찰 헬기에 탑승,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귀성 교통흐름 상태를 직접 공중 시찰한 후, 귀성·귀경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각종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에 앞서 안양서 인덕원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절 ‘종합치안대책’ 추진에 여념이 없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명절연휴 완벽한 민생치안 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임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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