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맥시코시에서 여행용 트렁크 가방 스타일의 휴대형 유모차 ‘노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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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트렁크 스타일, 접었을 때 모습 ⓒ와이케이비앤씨 |
맥시코시의 ‘노아’ 유모차는 세계 최초로 이지 트롤리 풀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여행용 트렁크를 끌고 다니듯이 유모차를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맥시코시 유모차만의 셀프 스탠딩 기능이 설계되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게다가 단 한번의 조작을 통해 유모차를 쉽고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지퍼방식의 리클 라이닝 시스템이 적용돼 신속하고 쉽게 등받이 각도를 150도 까지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감성과 올바른 지능 발달을 고려한 오픈 뷰 시트를 적용, 기존 유모차에 비해 폭이 넓고 등받이 깊이가 얕아 아이가 유모차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좌우로 보다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한편 트롤리 스타일의 유모차 ‘노아’는 GS몰, 11번가,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을 비롯 에스베이비몰, 로드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블랙, 핑크, 레드, 블리치 데님, 그레이 등 5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39만원이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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