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병 전의 고양 및 대북 응징태세 시현을 위해 3.26일을 “천안함 폭침, 응징의 날”로 선정하여 제대별 결의대회를 포함, 부대별 특성에 맞는 훈련 또는 의미있는 행사를 창의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또한, 공식 추모기간 설정, 전의 고양을 위한 주둔지 단위별 현수막 설치, 장병 특별 정신교육 등을 실시하고서북도서・NLL 일대 합동훈련, 거점점령훈련, 무장 편대비행 등 실제훈련을 통한 강력한 대북 응징태세를 시현할 계획이다.
추모 행사는 46용사 위령탑 및 故 한주호 동상 참배, 한주호 賞 시상, 천안함 유가족 위로행사, 부대별 조기 게양,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계기로 북 도발 시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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