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주간을 맞이하여 마을별로 생활환경 주변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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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양사면 마을 대청소 모습ⓒ강화군청 |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면사무소 등 행정기관의 주도가 아닌 마을회별로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이 주축이 되어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마을회관, 마을공터, 농수로등에 겨우내 쌓여 있는 폐농기계, 폐비닐 및 방치쓰레기를 치워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생활환경 정비는 물론 주민화합의 기회로 삼고 있기도 하다.
한편 양사면에서는 오는 16일을 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새마을협의회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임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농수로, 저수지 등 취약지에 대한 정비와 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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