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위공직자, 영토수호의 최전선을 가다
대한민국 고위공직자, 영토수호의 최전선을 가다
고위공직자 63명, 공군작전사령부·해군2함대 방문
  • 대한뉴스
  • 승인 2012.03.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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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무원교육원 제20기 고위정책과정의 고위공직자 63명이 교육기간 중에 공군작전사령부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을 찾아 나섰다.

우선, 이들은 3월 20일(화) 현장학습에 앞서 관계 전문가로부터 <국가안보와 한반도 정세분석>이라는 주제특강을 들었다.

이후,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도 증정했다.

또한 이날, ‘천안함 폭침’ 2주년을 맞아 해군 제2함대를 방문, 46위 영령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교육을 경험한 한 참석자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체험을 했다.”며,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국가안위가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국가가 발전할 수 있음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우리나라가 선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투철한 애국심과 국가안보에 힘을 보태야 할 때”라며, “앞으로 고위공직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안보현장을 찾아 그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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