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남양주경찰서는 관내 12개 파출소 산하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G50 행사기간 중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극장가, 대형마트, 유흥가 등을 합동순찰하고 특히, 범죄 취약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상가밀집 지역과 공․폐가 등 범죄 취약지를 집중 순찰하여 선제적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주민들 또한 “경찰이 협력단체들과 합동순찰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라는 긍정적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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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양주 경찰서 |
아울러, G50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며, G50 행사종료 후에도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취재 /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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