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아 횡성군의 스포츠마케팅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주 강원도 교육감기 초‧중‧고 양궁대회에 120여명이 참가하여 활시위를 당겼으며, 오늘 29일에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강원도협회장기 초‧중‧고 정구대회가 횡성군 섬강테니스장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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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사진 ⓒ대한뉴스 |
또한, 4월에는 지난해 18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바 있는 횡성한우배 국민생활체육 전국풋살대회(4.21.~4.22.)가 열려 겨우내 둔화된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되며, 아울러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게이트볼 지역대회, 클럽대항 족구대회, 한마음테니스대회 등 크고 작은 관내대회도 열린다.
횡성군은 이미 예정된 16개의 전국 및 도단위 이상의 대회를 차질 없이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 전국 하프철인 3종경기 대회 등의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관계자와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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