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양주 갑 기호1번 송영선 후보는 2012년 3월 29일 오전11시 호평동에서 선거유세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 유세전에 돌입했다. 출정식 연설에서 세가지 사명을 가지고 남양주에 왔다, 총선에서 바로 뽑아야 대선에서 바로 뽑을 수 있다며, 새누리당 송영선의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남양주시민은 새누리당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민주통합당은 남양주시민을 위하여 별로 한 것이 없어 보인다며 이번에 자신을 선택해 주면 8년간 잃어버린 남양주 시민의 자존심을 찾아 주겠다고 호소했다.
자신은 낙하산타고 온 공수대원이다, 그러나 남양주에 보병으로 남을 것이며경기도에서 22번째인 재정 자립도를 시민들과 함께발전시키는데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다.
송영선 후보는 남양주에서 민심을 잡아 총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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